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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칼럼]지금은 6G 주파수를 논의할 시점
등록일 2024.02.20
관련링크 https://www.etnews.com/20240219000140

ㅇ 출  처 : 전자신문  

ㅇ 보도일 : 2024. 02. 19.

ㅇ 내  용

 - 현대 사회는 자연 속 전파를 일상생활 및 경제 활동을 위한 정보전송, 에너지 전달, 센싱 등에 폭넓게 이용한다. 대표 사례로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인터넷 접속, 무선 배터리 충전, 전파 인식 및 거리 측정 등을 이야기할 수 있다.

 - 이러한 전파의 다용도 서비스 이용 환경에서 스마트폰은 다수의 무선주파수(RF) 모듈을 탑재해 제공되는 서비스 특성에 따라 다중 주파수를 개별적으로 선택하거나 또는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이동통신 주파수 진화를 살펴보면 1세대(1G)는 800㎒, 2G는 1.8㎓, 3G는 2.1㎓, 4G는 2.6㎓, 5G는 3.5㎓ 및 28㎓ 대역을 개척했다.

 - 지금까지의 국내 주파수 정책을 살펴보면 5G까지는 IMT 주파수를 국가 산업적 측면, Wi-Fi(와이파이) 주파수를 국민 서비스 측면에서 다뤄 왔다. 지금부터는 산·학·연을 포함한 모든 주파수 생태계 주체들이 산업과 서비스 연결고리 측면에서 6G 주파수를 논의할 시점에 와있다. 그렇게 해야만 국제사회가 2026년에 계획된 대한민국 프리(Pre)-6G 시연에 주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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