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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5G’ 확산세···생태계 초석 걸림돌은 ‘돈맥경화’
등록일 2023.10.26
관련링크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0716

ㅇ 출  처 :  이뉴스투데이 

ㅇ 보도일 : 2023. 10. 26.

ㅇ 내  용

이음 5G의 산업군 도입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음 5G는 28㎓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는 진짜 5G로 공장, 공항, 병원 등 사람이나 사물의 접속과 연결을 허용하는 특화망으로 모바일 단말기로 접하는 5G와 차이가 있다. 최근 이음 5G를 기반으로 사업장을 구축하는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으나 거시경제 불안감이 투자 위축에 영향을 주면서 ‘관심’은 높은데 ‘실 도입’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대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주파수를 할당받고 있으며 주파수 할당 사업자들이 관련해서 준비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음 5G 활성화를 위한 전략도 마련하고 있어 이를 통해 이음 5G가 활성화되고 기업들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음 5G 수요가 R&D 부문에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활용처가 다양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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