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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특화망 37개 이상 구축…입법조사처 “지원 확대 필요”
등록일 2023.08.17
관련링크 https://www.etnews.com/20230817000236

ㅇ 출  처 : 전자신문 

ㅇ 보도일 : 2023. 08. 17.

ㅇ 내  용

|5세대(5G) 이동통신 특화망(이음5G)이 전국 37개소에 구축됐다. 5G 특화망은 기업이 자체 용도를 위해 구축하는 사설 네트워크다. 맞춤형 성능 확보 뿐만 아니라 혁신네트워크기술 테스트베드 확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실증사업과 내년도 예산 확대가 요구된다.

|사업자가 직접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당 기업의 임직원이 자가망 형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주파수 '지정' 형태가 11개 기관(13개소)으로 나타났다. 주파수 지정 형태로 이용하는 기업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유엔젤, 정부청사관리본부 등이다.

기간통신사업자가 이용 사업자 요청을 받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임직원, 고객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할당' 형태가 11개 기관(24개소)에 구축됐다. 네이버클라우드를 필두로 LG CNS·LG전자, SK네트웍스서비스, 세종텔레콤, 현대오토에버, LS일렉트릭, 메가존클라우드 등이 5G 특화망 기간통신사업자 자격을 획득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5G 특화망 실증사업과 관련, 올해 약 120억원 예산이 투입됐다. 내년도 정부예산 심의 절차가 진행 중이다. 5G 융합서비스 확산을 통한 경제가치를 고려하면, 관련 사업과 예산 유지·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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